■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수차례에 걸쳐 텔레그램을 통해 합성대마를 구매하여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본 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후 재차 범행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엄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재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고자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기소유예 이후 재범이라는 불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활 의지를 입증하여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자발적 자수와 수사 협조, 적극적인 치료 참여 등을 효과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은 의뢰인의 재범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우선 상세한 반성문 작성을 지도하고, 구체적인 단약 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가족들로부터 상세한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고, 제주 순오름 치유센터 입소를 주선하는 등 재활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수사 초기부터 자발적으로 미적발 범죄사실까지 자수한 점을 강조하여, 진정한 반성의 정도를 검찰에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 결과
법무법인 온강의 전략적인 변론으로, 검찰은 의뢰인의 진정한 반성과 재활 의지를 인정하여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 참여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는 기소유예 후 재범이라는 매우 불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이끌어낸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 사건 결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