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의뢰인의 모욕 및 폭행(소년보호사건) 피소
■ 사건개요 의뢰인은 학교 생활 중 발생한 우연한 마찰로 인해 성인 남성과의 갈등 상황에서 서로 간의 폭행 혐의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상대방이 의뢰인을 모욕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소년보호사건으로 조사를 받게 되어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①정당방위 또는 과잉방위의 성립 여부, ②성인과 미성년자 간의 분쟁에서 보호의 필요성, ③소년법상 처분의 적절성 등이었습니다. 특히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먼저 위험한 물건을 휘두르며 위협한 정황과, 이에 대한 미성년자의 방어 행위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우선 대법원의 정당방위 및 과잉방위에 관한 판례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방어 논리를 구축했습니다. “정당방위가 성립하려면 침해행위에 의하여 침해되는 법익의 종류, 정도, 침해의 방법, 침해행위의 완급과 방위행위에 의하여 침해될 법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