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의 하급자 대상 군인등강제추행, 폭행 및 상관모욕 등 다수 혐의

군 간부의 하급자 대상 군인등강제추행, 폭행 및 상관모욕 등 다수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군 간부로서 부대 내에서 발생한 다수의 혐의로 기소된 사안입니다. 특히 하급자들을 상대로 한 강제추행, 폭행 등의 혐의와 함께 상관모욕 혐의까지 중첩되어 있어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수사 초기부터 의뢰인에 대한 구속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혐의 내용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실형 선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법률조력을 받고자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고의성 및 증거의 신빙성 판단 피해자들 진술의 신빙성 검토 폭행 혐의의 정도 및 위법성 조각 가능성 상관모욕 및 모욕 혐의의 구성요건 해당성 양형에 있어 유리한 정상참작사유 발굴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은 본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치밀한 변론으로

군 복무 중 신병에게 의무 없는 실수 노트 작성을 강요한 혐의

군 복무 중 신병에게 의무 없는 실수 노트 작성을 강요한 혐의

군 복무 중인 의뢰인께서는 공동 피의자인 선ㆍ후임들과 함께 이제 막 훈련소 수료가 끝나고 전입을 온 피해자로 하여금 피해자가 실수할 때마다 실수 노트를 작성하게 하여 검사를 받게 하는 등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하여 입건이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피해자가 스스로 실수노트 작성하였고 이를 지시한 적이 없었으며 피해자가 직접 작성 후 의뢰인에게 가지고 와 검사를 요청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피해자의 요청에 의해 확인해주었을 뿐 검사 받을 것을 지시하면서 그 수단으로 폭행ㆍ협박을 한 사실이 없는 점과 사회통념상 허용되는 정도를 넘어서서 피해자의 의사 결정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의사 실행의 자유를 방해할 정도로 겁을 먹게 할 만한 묵시적인 해악의 고지가 있었다고 보기 여럽다는 취지로 강요죄에 해당될 수 없다고 주장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군 생활관 내 다툼 중 발생한 폭행 혐의

군 생활관 내 다툼 중 발생한 폭행 혐의

군복무 중인 의뢰인은 생활관에서 청소 및 이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 중 피해자와 어깨가 부딪히는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해 피해자가 불만이 있냐며 분쟁이 개시되었습니다. 평소 소속 부대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주는 상냥한 사람이던 의뢰인은 마침 또래상담병으로서 피해자의 불성실한 군 생활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피해자는 주먹으로 의뢰인을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폭행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피해자의 폭행을 피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의뢰인을 상대로 폭행을 하였음에도 자신만 처벌받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였는지, 의뢰인 또한 자신에게 폭행을 가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사건이 발생하던 상황에서, 의뢰인 – 피해자만 방에 있었고, 두 사람간의 충돌을 목격한 사람이 없었으며, 피해자 또한 볼에 상흔이 있었다는 행정반 부대원의 진술이 존재하기에 쌍방폭행으로부터 의뢰인의 억울함을

여 간부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인한 품위유지의무위반 징계항고 사건

여 간부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인한 품위유지의무위반 징계항고 사건

의뢰인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 여 간부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 있었고, 그 후로 간접적인 성희롱 피해를 주었다는 허위 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품위유지의무위반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으나, 부당한 징계 처분에 대해 이의를 신청하기 위해 징계항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과 공범들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었으나 해당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의 다양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는 것이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① 피해자가 과거부터 신고를 무분별하게 자행한 점, ②정신과적 치료를 받고 있는 점, ③의뢰인과 공범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점, ④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더라도 혐의가 인정되지 아니하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와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외 근무로 인한 병역법위반 혐의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외 근무로 인한 병역법위반 혐의

의뢰인은 지정된 업체에서 복무할 것을 조건으로 산업기능요원으로 지원하여 편입 처분되었습니다. 하지만 업체 사장의 소개로 다른 업체에서 근무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발각되어 산업기능요원 편입처분이 취소되면서 병무청에 의하여 병역법위반으로 고발 조치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이와 같이 편입당시 지정된 업체에서 복무하지 않아 산업기능요원으로서 편입이 취소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최대한 선처를 호소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의뢰인은 장차 전역 후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던 탓에, 최대한 처벌만을 피해야 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의 변호인단은 먼저 의뢰인이 살아온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이 어렸을 때부터 운동만 해왔던 탓에 복무 관련 규정들을 깊게 숙지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으며, 항상 어긋나지 않도록 옆에서 지도해주시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된 점

군 회식 중 상관에 대한 발언으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

군 회식 중 상관에 대한 발언으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

의뢰인은 2023. 4.경 군 간부들과 함께 있는 회식 자리에서 군 동기인 고소인을 향해 “너는 상사 중에 하야, 제일 못해.”라는 등의 발언을 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하였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회식 당시 술에 취하여 자신이 발언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  고소인 측에서는 형사 고소 이후 부대에 의뢰인과의 분리조치를 요구하여 사건 해결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의뢰인이 해당 사건에서 기소유예 또는 벌금형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되면 군 퇴직시 수령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등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범죄(반의사불벌죄)인 점을 감안하여, 고소인과의 합의를 통해서 공소권없음 처분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측에서는 의뢰인과의 합의는 물론 대화까지 거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즉각적으로

공직자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음주운전 혐의 항소 사건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의뢰인의 동종 전과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원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억울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반성과 재범 방지 노력을 입증하기 위해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검사의 항소 이유에 대한 반박과 함께,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과 재범 방지 노력을 입증하여 원심 판결의 적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검사의 항소를 기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법적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1. 항소 이유에 대한 철저한 반박 논리 구성 검사가 주장한 항소 이유(동종 전과, 공직자의 책임 등)를 면밀히 검토하여, 기존 1심 판결이 양형 기준 내에서 적정하게 이루어졌음을 입증하였습니다.   2.

음주 후 귀가 중 운전으로 적발된 음주운전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음주 후 귀가를 위해 운전대를 잡았으나,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약 20km를 운전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순간적인 판단 실수로 인해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자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나,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기에 측정되어 실제 운전 당시의 수치가 처벌 기준인 0.08% 미만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은 사건 초기부터 의뢰인의 억울함과 진심 어린 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법리적 대응을 펼쳤습니다.   먼저, 음주운전 당시와 측정 시점 사이의 시간 간격 및 혈중알코올농도의 상승기 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인 0.08% 미만이었을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당뇨 저혈당 쇼크로 인한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평소 당뇨로 인해 저혈당 쇼크 증세를 겪을 수 있는 상태였으며, 사고 당일 저혈당 증상이 악화되어 일시적으로 실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이 피해 화물차량 및 가로수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의뢰인은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현장을 잠시 이탈하였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은 사고 당시 상황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소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법적 조력을 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이 사고 당시 저혈당 쇼크로 인해 사고를 인식하지 못한 점과, 사고 후미조치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건 초기부터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적 대응에 주력하였습니다. 먼저, 의뢰인이 사고 당시 저혈당 쇼크로 인해 의식을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한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 항소 사건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업무를 마친 후 지인과의 모임에서 음주를 하게 되었고, 이후 짧은 거리 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사고 이후 의뢰인은 현장을 이탈하였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의뢰인은 과거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러한 전력이 이번 사건에 영향을 미쳐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및 준법운전강의 40시간이라는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처분은 의뢰인의 생계와 사회적 복귀를 지나치게 어렵게 만드는 과도한 처분이라고 판단하여, 의뢰인은 법적 대응을 위해 항소를 결심하고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1.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에 대한 법적 책임 의뢰인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고, 사고 이후 현장을 이탈한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