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고은 변호사님.
작년 겨울 초쯤 때 뵈었는데, 사건이 끝나고 보니 한여름이네요.
억울하게 몰려 휘말려 이고은 변호사님과 상담하며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래도 시간만 속절 없이 흐른 것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경찰 조사, 검찰 조사 받을 때마다 혹시나 끌려들어가는 건 아닌가 걱정했지만 그때마다 저를 토닥여 주셨죠.
과거를 회상하기에는 좋은 기억 없지만,
든든히 제 편이 되어주셨던 이고은 변호사님만큼은 잊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