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들과의 축하 모임 중 노래방 직원을 강제추행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어, 결백을 밝히고자한 사건
■ 사건의 개요 (사실관계) 의뢰인은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룸 안으로 들어와 과일 안주를 서빙하던 여성 종업원이 갑자기 의뢰인이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며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의뢰인은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으나, 여성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목격자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건이라는 특성상 의뢰인은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사기관과 1심 재판 과정에서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의뢰인은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사건 특징) 직접적인 물증(CCTV 등)이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묘하게 번복되는 점과 당시 현장에 있던 참고인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을 파고들어, 공소사실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된 쟁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