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 재물손괴 불송치가 가능한지 알아보려 이 글을 찾으셨다면, 평소 자유롭게 드나들던 곳에서 벌어진 일로 갑자기 형사고소를 당해 황당하고 억울한 심정이실 겁니다.
중요한 건 그 출입과 행위가 정당한 권한에 기한 것이었음을 구체적인 자료로 입증하는 일입니다.
법무법인 온강이 조력한 이 사건은, 공유재산인 창고의 관리인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주거침입·재물손괴 혐의로 고소당한 의뢰인이 정당한 출입 경위와 고의 부존재를 소명해 전원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3줄 요약
- 의뢰인은 형제와 오랫동안 공동으로 소유해 온 농원 부지의 창고 관리인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형제의 배우자로부터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 온강은 문제의 부동산이 공유재산으로 의뢰인에게도 출입·보존행위를 할 권리가 있다는 점, 관리인 교체가 정식 절차에 따른 것이라는 점, 자물쇠 교체와 동행자의 행위 모두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구체적인 자료로 소명했습니다.
- 경찰은 의뢰인들에게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전원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형제와 오랫동안 공동으로 소유해 온 농원 부지의 창고 관리인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형제의 배우자로부터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평소 가족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던 창고에서 기존 관리인으로부터 정식으로 열쇠를 넘겨받고, 여러 사람이 함께 쓰기 편리하도록 자물쇠를 교체했을 뿐인데도, 마치 무단으로 침입해 시설을 훼손한 것처럼 형사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풀고자 의뢰인은 함께 지목된 동행인과 함께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 쟁점
문제의 부동산이 의뢰인에게도 지분이 있는 공유재산으로 평소 자유롭게 출입해 온 장소였다는 점과, 자물쇠 교체에 손괴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온강의 조력
공유물에 대한 사용·수익권 및 출입 경위 소명
문제의 부동산이 의뢰인과 상대방의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재산으로, 의뢰인에게도 별도 합의 없이 보존행위를 할 권리가 있다는 점과 오랫동안 가족과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해 온 정황을 구체적인 자료로 소명해, 주거침입의 위법성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을 논증했습니다.
관리인 교체 경위의 객관적 입증
기존 관리인으로부터 정식 절차에 따라 열쇠를 인계받은 경위와 그동안 지급되어 온 관리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 창고 출입이 정당한 관리 권한에 기한 행위였음을 뒷받침했습니다.
재물손괴 고의 부존재 소명
자물쇠를 공동 사용에 편리한 방식으로 교체한 것이 손괴의 의도가 아니라, 관리 주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관리 행위에 불과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논증했습니다.
동행자의 고의 부존재 소명
함께 출입한 관계자 역시 고용관계에 따른 정당한 관리 목적으로 행동했을 뿐 소유관계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소명해, 혐의 전반의 고의성을 다투었습니다.
결과

| 절차 | 결과 |
|---|---|
| 경찰 수사 | 의뢰인 및 동행인 전원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
경찰은 의뢰인들에게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전원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가족 간 재산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형사고소가 정식 수사 단계에서 매듭지어진 결과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유재산에 출입한 것도 주거침입이 될 수 있나요? 공유자라도 다른 공유자의 의사에 반해 배타적으로 점유하는 등의 사정이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통상적인 보존행위 범위 내의 출입은 위법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Q. 관리 편의를 위해 자물쇠를 교체한 것도 재물손괴에 해당하나요? 손괴란 물건의 효용을 해하는 행위를 의미하므로, 정당한 관리 목적의 통상적인 교체 행위는 손괴의 고의가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Q. 가족 간 재산 분쟁이 형사고소로 이어지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출입·관리 행위의 경위와 권한 근거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함께 있었던 사람도 같이 고소당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동행자가 소유관계나 분쟁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정당한 목적으로 행동했다는 점을 별도로 소명하면, 고의성 자체를 다툴 수 있습니다.
Q. 불송치 결정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경찰 수사 단계에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결정으로, 형사절차가 그 단계에서 종결됩니다.
정리하며
주거침입 재물손괴 불송치는 출입과 행위의 경위가 정당한 권한에 기한 것이었음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소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공유물에 대한 권리관계, 관리인 교체의 절차적 정당성, 고의 부존재를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할 때 혐의 자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계시다면,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법적 조력을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