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훈육 중 체벌로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피소

의뢰인은 아들(피해자)과 말다툼을 하다가 훈육의 목적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머리 부분을 때렸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화가 나 곧바로 근처 지구대로 가서 의뢰인을 신고하였고, 의뢰인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 사건쟁점 이 사건의 쟁점은 피해자가 과도하게 휴대폰을 사용하였고, 의뢰인이 이를 제지하였으며, 이에 피해자가 어머니에게 폭언을 하며 버릇없이 행동하여 의뢰인이 피해자를 훈육하기 위해 매를 든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코로나 감염 등 건강 상태가 극히 좋지 않아 예민한 상황이었고 다소 과하게 피해자를 훈육한 사실은 있으나 아동학대로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의뢰인과 피해자는 평소 사이가 좋은 부자 관계였고, 의뢰인은 선량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피해자인 아들에게 학대의 고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 쟁점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이 당시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즉 악화된 건강

보이스피싱전달책 사기방조 자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온라인을 통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금전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의 행위가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에 가담하게 되었으나, 이후 은행으로부터 문제를 통보받고 부모님과 상의 후 경찰에 자수하였습니다. 사건 이후 피해자와 합의하고 깊이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다짐한 피의자는 법적 조력을 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단순히 고수익 아르바이트로 착각하여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를 이용한 금전 전달 행위에 가담하였으나, 본인의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이 이루어진 점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본 사건에서 피의자가 초범이며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점, 범행 이후 자수 및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공모하여 심야 주거지 침입 금품 절취로 인한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

■ 사건 개요 A씨와 B씨는 공모하여 심야시간대에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희망하였으나, 초기 대응의 어려움을 겪던 중 저희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1) 특수절도 혐의에 대한 피해 회복 가능성, 2) 초범인 점을 고려한 선처 가능성, 3)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도출 여부였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고 있어 합의 도출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 온강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들의 진심 어린 반성을 피해자에게 전달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습니다. 수차례 피해자와의 면담을 통해 합의 조건을 조율하였으며, 의뢰인들의 가족관계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 단계에서 의뢰인들의 자발적인 반성과 개선 의지를 입증할

폐기 예정 식품 무단 반출로 적발된 절도 혐의

의뢰인은 식품회사 직원으로, 직장 동료인 공범들과 함께 폐기 처분 예정인 식품을 회사의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반출하였습니다. 수개월 후 의뢰인과 직장 동료의 행동이 회사에 적발되어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피해자 회사 소유의 식품을 무단 반출한 점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깊히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팀장으로부터 식품들이 폐기 처분될 예정이라는 상황을 듣고, 폐기되는 것이 아까워 집으로 가져갔을 뿐 고의적으로 절취하려는 목적은 없어 이 점을 소명해나가야 했습니다. 또한 의뢰인과 공범들은 범행을 모의한 사실이 없었기에, 특수절도죄를 단순 절도죄를 죄명을 변경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공소 사실과 실제 범행 횟수를 비교하여 범행하지 않은 날은 제외해야 하며, 의뢰인은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되었을 뿐 공범들과 범행을

버스에서 습득한 휴대전화를 잊고 보관하다 신고당한 점유이탈물횡령 혐의

의뢰인은 피해자가 버스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기를 습득한 후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피해자를 찾아주기 위해 이를 보관하고 있다가 바쁜 일상으로 인해 휴대전화기를 보관했다는 사실을 잊고 방치하여, 피해자로부터 점유이탈물횡령으로 신고를 당하였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휴대 전화기를 가지려는 의도가 전혀 없어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호소하였고, 이로 인하여 피해자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하는 것까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의 경우 의뢰인에게 불법영득의사가 전혀 없거나 미약하고, 나아가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여 추후 예상되는 민사소송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조사 내용을 확인한 후 경찰에 불법영득의사가 없거나 상당히 미약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신속히 제출하였고, 검찰에 선제적으로 형사조정을 신청하여 형사조정 과정에서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고, 향후 일체의

군 복무 중 동료 병사와의 우발적 신체 접촉으로 인한 군인등강제추행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군 복무 중 동료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동료들과의 우발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뢰인은 해당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사건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 예방교육을 이수하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성실히 수사에 협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의뢰인은 법적 조력을 받고자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의 행위가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범죄가 아니며, 초범으로서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상황과 사건의 본질을 면밀히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1.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도출 – 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조율하며, 의뢰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피해

군 복무 중 부대 내에서 발생한 군인등강제추행 혐의

군 복무 중 부대 내에서 발생한 군인등강제추행 혐의

■ 사건 개요 현역 군인인 의뢰인은 부대 내에서 발생한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한 본 사건은 피해자와의 관계 및 정황이 복잡하게 얽혀있었고,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건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신중한 법률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과 가족들은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구하고자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한 강제추행 사건의 특성과 그에 따른 법적 처리 방향, 둘째, 초범인 피의자의 젊은 나이와 장래 가능성, 셋째,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가능성과 그 진정성, 넷째,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입증, 다섯째, 군 복무 중인 피의자의 신분을 고려한 처분의 적정성이 중점적으로 검토되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군 생활관 내 다툼 중 발생한 폭행 혐의

군 생활관 내 다툼 중 발생한 폭행 혐의

군복무 중인 의뢰인은 생활관에서 청소 및 이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 중 피해자와 어깨가 부딪히는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해 피해자가 불만이 있냐며 분쟁이 개시되었습니다. 평소 소속 부대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주는 상냥한 사람이던 의뢰인은 마침 또래상담병으로서 피해자의 불성실한 군 생활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피해자는 주먹으로 의뢰인을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폭행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피해자의 폭행을 피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의뢰인을 상대로 폭행을 하였음에도 자신만 처벌받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였는지, 의뢰인 또한 자신에게 폭행을 가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사건이 발생하던 상황에서, 의뢰인 – 피해자만 방에 있었고, 두 사람간의 충돌을 목격한 사람이 없었으며, 피해자 또한 볼에 상흔이 있었다는 행정반 부대원의 진술이 존재하기에 쌍방폭행으로부터 의뢰인의 억울함을

의식 상실로 인한 도주치상, 사고후미조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운전업무 종사자)은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 차로를 진행하던 피해 장애인 콜택시와 1차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1차 사고로 인해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고, 차량 수리비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량과 2차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차량 수리비 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평소 복용하던 약물의 부작용과 자율신경장애로 인해 의식을 상실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현장을 이탈했다는 이유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본 법인을 찾아오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의뢰인의 의식 상실 여부와 이로 인한 도주 고의의 부존재입니다. 의뢰인은 제1, 2차 교통사고의 객관적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사고 당시 자율신경장애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포폴 반복 투약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을 반복적으로 투약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은 실질적인 의료 목적 없이 과다 처방을 받아 투약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다짐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의 프로포폴 투약 행위가 단순 호기심이나 오남용이 아닌,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의도였으며,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1. 법리적 분석 및 정상관계 강조 변호인은 의뢰인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으며, 이번 사건이 초범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프로포폴을 접하게 된 경위와 당시의 정신적·심리적 상황을 구체적으로 소명하며, 의뢰인의 행위가 단순한 중독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