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전소 운영 중 미등록 불법 외환 송금으로 인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환전소를 운영하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송금 업무를 수행하며 기획재정부장관에 대한 등록 없이 다수의 외국환 거래를 진행하였고, 이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수사기관은 불법 외환거래 단속 과정에서 의뢰인의 거래내역을 확인하였고, 수억원 상당의 불법 송금 혐의로 기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의뢰인의 행위가 단순 생계형 범죄인지, 아니면 보이스피싱 등 중대 범죄의 자금 세탁에 가담한 것인지 여부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외국환거래법상 등록 의무를 인식하고 있었는지, 범행의 고의성 정도와 취득한 이익의 규모 등이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먼저 의뢰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