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 후 경찰 2명에게 폭력행사하여 공무집행방해

의뢰인은 만취한 상태로 클럽 앞을 걸어가던 중 클럽 관계자인 남성 2명에게 욕설 및 폭행을 하여 신고 당하였습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들이 본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관 2명에게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하였습니다. 만취한 의뢰인은 계속하여 화를 식히지 못하고 경찰에게 항의하던 중, 경찰관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 사건쟁점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 주취 상태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 재물손괴, 폭행 등 2회의 전과가 있어 해당 사안까지 폭력 전과 3범이었기에 처벌 수위가 높아질 수 있어 변호인의 조력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 쟁점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이 사건 범행 당시 상황이 촬영된 장면을 분석하여 그 폭행의 정도가 경미하고, 피해 경찰관들도 상해 등의 피해를 입지 않았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살아온 과정을 세심히 살펴보고, 의뢰인이

커터칼을 들고 위협하여 특수협박 피소

의뢰인이 pc방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실랑이를 벌이던 중, pc방 손님인 피해자가 이를 저지하자, 커터칼을 꺼내어 손에 들고 “칼로 얼굴을 찌르겠다”라고 말하여 특수협박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쟁점 의뢰인이 피의사실 자체는 인정하는 사안이었으나, 의뢰인에게 동종전과가 많아 실형의 위험에 있어 양형에 대한 특수한 사정을 어필할 합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쟁점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 의뢰인이 조현병으로 인하여 학교를 자퇴하고 오랜 기간동안 치료를 받아온 점, 기존의 동종전과 역시 조현병의 병증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인 점, 그러나 이전에는 이러한 점이 충분히 재판부에 어필이 되지 않아 전과가 쌓여왔던 점, 의뢰인의 가족들이 의뢰인을 입원병동에 입원시키는 등 치료를 위한 노력을 다하였다는 점, 피해자들과 수사단계에서 모두 합의하여 처벌불원의 의사를 표시한 점 등을 재판부에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의뢰인에 대하여 “마지막 기회”라고 하면서 집행유예 결정을

차량파손으로 재물손괴 적용

의뢰인은 심야에 횡단보도를 횡단하면서 신호에 따라 정차하고 있던 피해자 소유의 택시 보닛을 주먹으로 내리쳐 손괴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약 수십만 원의 피해가 발생, 의뢰인은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쟁점 의뢰인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의뢰인은 사건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황을 겪고 있어 본인도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사정이 참작될 수 있도록 선처를 구해야 했습니다.   ■ 쟁점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진심 어린 사과문과 함께 수리비의 약 2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전달하여 반성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다행히도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졌고, 의뢰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의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   또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본 사건은 마약을 투약하고 범한 것이 아니며, 이는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가중처벌)

의뢰인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로, 영유아반을 담당하여 맡고 있었습니다. 사건당일 의뢰인은 마스크를 스스로 착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피해아동의 몸을 흔들고, 얼굴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등의 행위를 하였습니다. 피해아동이 울음을 터뜨리자 벽쪽에 서있도록 벌을 세우고, 10분간 우는 아이를 달래주지 않은 채로 방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로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되었고, 사건일 전후의 CCTV를 전수조사한 결과 추가 혐의가 인지되어 총 11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사건쟁점 아동복지법 제17조 제5호는 아동에 대한 금지행위로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서적 학대행위는 그 규정이 모호하고 포괄적인 만큼 해당 법리에 대해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의뢰인의 11건 혐의 각각이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밝히는 것이 사건의 쟁점이었습니다.   ■ 쟁점해결 법무법인 온강의 변호인단은 의뢰인과 상담 직후 해당 증거자료열람을

사업자금 차용 후 변제 못해 고소당한 사기 혐의

■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확장 과정에서 자금 부족 문제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인을 통해 자금을 차용하였으나, 사업 실패로 인해 변제 능력을 상실하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의 판단 실수와 경영 실패로 인해 피해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 점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였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사건 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이 피해자에게 자금을 차용할 당시 변제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변제 의사를 표시한 점이 사기죄 성립 여부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건 해결을 위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먼저, 의뢰인이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악의적인 기망 의도가 없었음을 입증하기 위해 사업 실패의 경위와 자금 사용

타인 신분 이용 진료 및 향정신성 의약품 수령, 보험급여 편취 사기 등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타인의 신분을 이용하여 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구입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수개월에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수령한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시작되자 깊은 고민 끝에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의뢰인의 건강상태와 범행 동기의 특수성, 둘째, 다수의 범행이 경합된 상황에서의 형량 조절, 셋째, 재범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선도방안의 마련이었습니다. 특히 향정신성 의약품 관련 범죄의 특성상 실형 선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치료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범행 동기가 단순한 이익 취득이 아닌

사업 자금 명목 금원 차용 후 변제 능력 부족으로 기소된 사기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와 관련하여 피해자에게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며 수익성과 변제 능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피해자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원을 차용하였으나, 실제로는 당시 변제 능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첫째, 사기 범행의 고의성 여부입니다. 검찰은 의뢰인이 처음부터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은 당시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마련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변제 지연이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둘째, 피해 회복과 합의 가능성이었습니다. 의뢰인의 전과 기록을 고려할 때, 실형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와의 합의가 필수적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다음과 같은 변호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피해자와의 적극적인 합의 중재에 주력했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 사이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해외 성매매 영상 빌미 보이스피싱 가담 후 자수한 보이스피싱 혐의

■ 사건 개요 의뢰인은 단독주택 사무실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로부터 범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현지에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 영상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로부터 금전을 편취하였으나, 범행 도중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범행을 중단한 후 귀국한 후 자수 한 후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본 사건에서 의뢰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며 뉘우치는 태도를 보였기에, 저희 변호인단은 형을 최소화하고 집행유예를 받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쟁점은 초범인 의뢰인에 대하여 실형이 선고될 것인지, 아니면 집행유예가 가능할 것인지였습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중대 범죄의 특성상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의뢰인의 진정한 반성과 개선의지, 피해 회복 노력 등을 법원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했습니다.   ■ 쟁점

발주 담당자가 거래처에 과다 발주하여 금전 편취한 사기 혐의

의뢰인의 직업은 발주 담당자였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는 회사 파트너 관계로 피해자의 회사와 거래를 지속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거래처에 필요한 양보다 과한 주문을 하여 송금된 금액의 일부를 여러 방식으로 편취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은 회사에서 필요한 제품을 과다 주문하게 한 후, 회사 재무 담당자에게 과다 주문한 금액 상당을 제작 업체에게 송금하게 하여 피해 회사의 피해액은 억 단위에 달했습니다. 따라서 금액을 배상하였더라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에 피해액을 보상함과 동시에 양형주장을 통해 실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피고인이 배상한 피해액이 전체 피해액에는 일부 부족하나 합리적인 금액이라는 점, 피고인이 어려운 생계로 인해 범행에 나갔는바 비난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 많은 사람들이

임차인 월세 약 1억 원 횡령으로 고소당한 업무상횡령 혐의

의뢰인은 한 회사에서 중개보조원으로 고용되어 일을 하던 중,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월세 등을 피해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수십 회에 걸쳐 약 1억 가량의 돈을 임의로 소비를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해당 회사로부터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당하였습니다.   ■ 사건 쟁점 1) 먼저 업무상횡령의 경우, 그 피해자와의 합의가 최우선 사항이었습니다. 다만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전액에 대하여 합의를 하지 않으면 합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2) 이와 관련하여, 피고인으로서는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은 물론 합의 진행과 관련하여 난항이 예상되었습니다. 3) 그 외에 별도로 의뢰인의 양형 자료를 면밀히 검토 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 쟁점 해결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피해자와 합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비록 공소사실에 기재된 금액 전액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변제(내지는 피해회복)이 불가능하였기